네이버 ‘나란히 가게’에 농산업 혁신 제품 모인다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05-12 09:26:33

농진원, 농산업 우수 혁신제품 전용관 개설로 온라인 판로 확대
특별 할인행사와 쿠폰 이벤트로 소비자 혜택·참여기업 매출 증대 기대
농진원 전경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5월 11일부터 네이버 쇼핑의 상생 전용관 ‘나란히 가게’에 ‘농산업 우수 혁신 제품 전용관’을 열고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용관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농산업 혁신 제품 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우수 농식품 창업 기업의 온라인몰 판매와 홈쇼핑 진출 등을 지원해 판로를 넓히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농진원은 유통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참여기업의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개였던 온라인 상시 판매 채널을 올해 4개로 확대했으며, 이번 네이버 ‘나란히 가게’ 전용관 개설로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농산업 우수 혁신 제품 전용관’에는 농식품 분야의 우수 기술력을 갖춘 창업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차별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한 가공식품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진원은 명절과 연휴, 연말 등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특별 할인 행사와 쿠폰 제공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참여기업의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도 지원할 예정이다.

농진원 호남벤처창업센터 류호인 센터장은 “이번 전용관 운영이 농식품 분야 창업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수 농산업 기업이 온라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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