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저탄소 축산물 공모전 우수작 선정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9-22 09:17:36
‘지구를 We하고, 모두를 We하는 저탄소 축산’ 등 부문별 최우수작 선정
수상작 활용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가치소비 인식 확산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가치소비 대국민 공모전’에서 부문별 우수작 36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의 의미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인증 축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가축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농장에서 생산돼 별도 분리·가공된 축산물에는 저탄소 인증 마크가 부착된다.
공모전은 지난 8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슬로건·포스터·영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410건이 접수됐다. 광고·홍보 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2점씩 총 36점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슬로건 ‘지구를 We하고, 모두를 We하는 저탄소 축산’ △포스터 ‘지구의 내일을 심는 친환경 소비’ △영상 ‘저탄소 축산물 인증, 고기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이 각각 선정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 원장상과 상금을, 참여상 10점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부 수상작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수상작을 향후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인증 축산물의 가치와 제도를 알릴 계획이다.
박수진 원장은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생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을 적극 활용해 저탄소 축산물이 일상 속 가치소비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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