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리자부터 인권 존중의 문화 만든다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10-01 09:15:20

4대폭력·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 2026년 관리자 4대폭력·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제공

[농축환경신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위생방역본부라 한다)는 9월 2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본부장 및 본부·도본부·사무소 관리자 6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관리자 4대폭력·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의 인권 감수성과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과 장애인식개선을 비롯해,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과 판단기준, 주요 사례 및 대응 절차 등으로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여 조직 내 갈등과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에서는 관리자의 지위와 권한이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 일상적인 업무지시와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언행과 갈등 사례 등을 살펴보면서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을 되짚어보았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장애인 근로자를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이 동등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하였다.

 또한 4대폭력 예방교육에서는 성희롱·성폭력 등 각 유형별 개념과 예방수칙을 살펴보고, 관리자가 조직 내 문제 상황을 조기에 인지해 적절히 대응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김정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가 조직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제도나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며, 관리자가 구성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직장 내 괴롭힘과 각종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 대응하는 것도 관리자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위생방역본부는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있어 조직 내 폭력과 괴롭힘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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