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8-10 08:42:54
[농축환경신문] 작은 씨앗 하나가 긴 시간을 견뎌 풍성한 결실을 맺듯, 농축환경신문이 걸어온 31년은 농업·농촌의 희망을 키워온 값진 여정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농업·축산·환경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농축환경신문은 ‘독자와 늘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는 친구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현장과 독자를 잇는 열린 미디어로 성장해 왔습니다. 독자의 참여를 소중히 여기고 소통의 창을 넓혀 온 노력은 지난 31년간 신뢰받는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농업·농촌이 함께 잘살아야 우리 국민의 삶도 풍요로워집니다. 정부는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습니다. ‘농산물 가격안정제’를 새롭게 도입하고 ‘수입안정보험’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재해복구비 지원도 강화하겠습니다.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AI 전환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스마트 농축산업 거점을 확대하고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해 중소농까지 확산하겠습니다. 또한 농촌 지역에 AI 기반의 교통 서비스와 질병 진단, 생필품 주문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농 육성과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를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겠습니다. 영농형 태양광과 가축분뇨 자원화 등 농촌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 스마트축산 확산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고 위생·안전 관리도 강화하겠습니다.
국민이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 길에 농축환경신문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독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농정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농축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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