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선우주 기자

sunwo417@daum.net | 2026-05-15 06:00:30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 제

[농축환경신문] 남부지방산림청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풍수해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내 국유림 중 지난해 봄철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울산 지역을 포함한 산사태취약지역 1,102개소에 대해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2026년 산불 피해 복구사업을 포함한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추진되는 사방사업은 사방댐 17개소, 계류보전 12.0km, 산지사방 17.7ha, 산림유역관리 6개소 등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해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경보와 재난문자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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