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경북조합장협의회는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농가 자가 퇴비 부숙도 의무화 대응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농가 규모별로 구분하여 지도와 지원계획을 수립, 부숙기술과 육안판별법에 대한 조합직원 교육 및 농가지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퇴비유통조직 참여조합의 자부담을 4천만원 중 50%를 사업비로 지원하고, 무이자 자금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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