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윤은옥 부장 강연 모습
사진은 윤은옥 부장 강연 모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2022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 이번 대회는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614명을 기록하는 등 식품·외식업계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올해는 ‘식품을 통한 연결과 진화’라는 슬로건 아래 식품외식산업의 트렌드 전망, 푸드테크, ESG, 융복합 등 미래사업 전략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15개의 강연이 이틀간 펼쳐졌다.
서울대 푸드비즈랩 문정훈 교수는 내년 식품 트렌드로 ▲코로나19 이후 뭐 먹지? ▲일상 장보기 고객의 이동 ▲냉동 간편식 시대를 열다 ▲레스토랑 간편식(RMR) 3자 협업의 간편식 ▲단백질로 칼로리를 채우다 ▲지속가능한 대체식품 ▲건강중심의 라이프 스타일과 식품 소비 등 7가지를 뽑았다.
식품외식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푸드테크 전망에 대해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한국외식산업연구원 김삼희 연구실장, 우아한형제들 김민수 팀장이 고유의 경험과 시각에서 분석하여 주목받기도 했다.
2022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의 강연영상은 공사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며, 발표자료는 식품산업 통계정보 홈페이지(FIS, www.atfis.or.kr)에 게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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