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17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서 NH-OIL 주유소장 및 에너지사업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1년 유류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전문가를 초빙하여 ▲초고속 주유기 사고예방 ▲세차장 폐수정화조 관리요령 ▲면세유 공급요령 등 효율적인 주유소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NH-OIL 광주·전남주유소장들은 이번 주유소장 협의회를 통해 주유소 간 정보교류와 교육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NH-OIL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 정품·정량의 유류공급과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
김규삼 에너지사업부장은 “이번 광주·전남 주유소장협의회에서 상호의견 교류를 통해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