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승호 위원장)는 두산베어스(전풍 사장)와 함께 지난 6월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우유의 날 기념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우유의 날 기념 경기’는 6월 1일 우유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산 우유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열린 행사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두산베어스와 우유소비 홍보 협약식과 시구, ‘사랑의 우리 흰 우유 홈런’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경기에 앞서 ‘우유소비 확대를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과 두산베어스 김태룡 단장이 참석했다.
이어 이승호 위원장이 우유의 날, 6월 1일을 의미하는 61번을 유니폼에 새기고 시구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오른 이승호 위원장은 많은 관중과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정적인 자세로 포수를 향해 힘차게 공을 던지며, 우유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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