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 김영수)는 지난 5월 1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혁신센터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농협사료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특히 농가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농협사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협사료는 2013년 말 ㎏당 10원 인하를 시작으로 4차례 인하와 7회에 걸친 할인 등 올해 3월 말까지도 가격할인정책을 선도하여 유지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협사료는 5월 31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양돈사료 신제품인 ‘지맥스 케어(G-MAX care)’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맥스 케어의 가장 큰 특징은 냄새저감, 다산성모돈의 잠재능력 발현, 육성비육돈의 헬스케어로 축사환경개선과 출하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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