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2월 19일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가락시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사업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와 시설물 및 질서관리 등을 운영하는 자회사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작업장 순회 점검, 안전보건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구이다.
2월 19일에 개최된 협의체에서는 2021년 안전·보건 주요 업무 계획 공유,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도급사업 합동 안전·보건 점검 등의 사항이 협의됐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의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급변하는 안전·보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가락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