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 직업캠프 모습
사진은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 직업캠프 모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장애인 적합 직무개발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복지 분야 직업체험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이 산림교육·산림치유, 시설환경 관리 등 산림복지 분야 직무를 직접 실습해보는 체험형 캠프로 우수참가자(2명)는 향후 단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산림복지 분야 직무를 발굴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