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휴양림
속리산휴양림
임도에서 본 말티재고개
임도에서 본 말티재고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속리산자연휴양림(소장 이영록)은 지난 14일(수)부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으로 중단되었던 숲해설 및 목공예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과 목공예체험은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주중 주말 모두 가능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14시에 두차례 운영이 되고 있다.
다만, 단체이용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인하여 사전에 예약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가능하다.
숲해설의 경우 단풍철을 맞이하여 속리산 임도길 체험과 함께 말티재고개의 유래와 박석저수지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 19로 많이 지친 요즘 속리산자연휴양림의 경우 가족 단위의 평지 코스, 중장년층을 위한 경사 코스 등 연령대별 숲체험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속리산자연휴양림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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