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J 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본부장 신영수)에서 지난 4월 10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CJ 제일제당 박만규 사료사업총괄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을 전달하면서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한돈산업을 건전히 이끌고 있다”고 밝히고, 협회가 추진중이 한돈혁신센터의 성공을 통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CJ 제일제당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GCP 2030 Wolrd best’ 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 현장중심으로 고객과 더욱더 공감하며, 전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생물자원사업의 1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국내 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 진출하고 있으며, 향후 사료와 축산부분에 있어 글로벌 역량을 더욱 확대해 동남아시아 1위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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