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유인종 청주축협 조합장)는 지난 4일 농협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농협중앙회 축산관련 자회사 대표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인종 협의회장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훌륭한 분들이 새롭게 당선돼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조합발전과 축산인의 권익증진을 통해 축산업과 축산인에게 희망을 주고 협의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8일 농협사료강원지사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신임 협의회장으로 김진만 동해 삼척 태백 축협조합장을 선출했다.
김진만 신임 협의회장은 “구제역 예방을 노력해 주신 축산농가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비자가 안심하는 축산환경 조성을 기본으로 강원축산물 브랜드 명품화 및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