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0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특별대책은 9월 30일까지 시행하며,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기타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북문 인근 구 청과직판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1일 최대 약 183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9월 30일까지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추석 휴장 기간인 9월 30일(수) 06시 30분~10월 3일(토) 0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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