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최상기)이 북면 원통리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건설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심상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시작으로 북면 원통리 716번지 일원에 LH공사 91억과 군비 36억원 등 총 127억원의 예산을 투입, 5,555㎡ 사업면적 65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을 보급할 수 있는 사업이 본격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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