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마율)이 12월 13일 다국적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한식 Bap and Banchan(밥과 반찬) 클래스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조리 및 외식업계에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외 유명 셰프에게 한국의 식재료와 조리방법을 소개하여 한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반상문화를 주제로 기획되었다.
클래스는 셰프들의 스승이라고 불리우는 한식공간 ‘조희숙’ 셰프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인의 겨울 밥상을 주제로 겨울에 즐겨 먹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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