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이경진 양돈PM, 김성중 이사,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사진 왼쪽부터 (주)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이경진 양돈PM, 김성중 이사,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에서 지난 12월 5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는 특별방역기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위기 속에 전 산업계가 힘을 함쳐 한돈농가의 재기와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할 것”도 약속했다.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는 지난해 양돈사료 ‘SFEED’ 브랜드를 전격 런칭하고, 양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서울사료는 2000년대 들어 전국 4개 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100만톤을 생산하고 있는 50년 전통의 양계사료 전문기업로 올해 양계사료 전문기업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양돈사료 시장에 진출하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돈협회는 업계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을 함께 만들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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