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오경석)가 『범농협 사회공헌사업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거행된 12월 정례조회에서 농협파트너스는 『깨끗한 마을회관 도색지원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4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파트너스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범 농협 차원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도색사업 등 클린서비스 사업으로 거둔 수익의 환원을 위한 『깨끗한 마을회관 도색지원 사업』을 통해 화전마을(경남), 태흥3리마을(제주), 용정리마을(남양주) 등 전국의 60여개 마을의 정자, 마을회관외부, 정차선, 계단, 화단 등 공동시설물 도색으로 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농협파트너스는 정기적으로 농촌봉사활동, 6천여 직원의 6차산업 투어 지원, 우리농산물 소비운동 동참, 안양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자매마을 지원, 우리농산물 나누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환원 사업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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