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면역사료(대표 조치형)에서 지난 11월 27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1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AT면역사료 조치형 대표는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로 전 한돈산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전 업계 구성원이 십시일반으로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위기 속에 전 산업계가 힘을 합쳐 한돈농가의 재기와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AT면역사료는 한 마리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신념으로 동물면역에 대한 연구를 중단 없이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출시한 면역사료 또한 농가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70일령 40kg 달성이 농장 성적의 핵심이라 믿고 노력한 결과를 실증영상으로 제작하여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농축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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