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0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요리사 ‘이연복’을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환경부는 생활 속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참을 이끌 계획이다.
한편, 이연복이 출연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공익광고는 10월 17일부터 환경부 매체(누리집, 유튜브, 페이스북 등)를 통해 공개되며, 10월 22일부터는 텔레비전 광고로 방영된다.
이연복 음식문화개선 홍보대사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남은 음식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