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지난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총 3일간, 서울시 구로구청에서 주최·주관한 <구로G페스티벌 2019>에 참가해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계란, 매일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홍보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우리 계란의 우수성을 전하고 계란 소비를 독려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계란자조금은 본 행사를 위해 ▲삼시세끼 계란 서명 운동 ▲계란 정보와 안전성을 담은 카드뉴스 ▲포토존 ▲에그투게터 캠페인 홍보 ▲계란마라톤대회 홍보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삼시세끼 계란 실천 서명 운동’은 계란자조금이 작년부터 진행하는 ‘삼시세끼 계란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국내 계란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계란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계란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우리 계란을 안심하고 적극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8년 5월 부터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에그투게더는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를 담은 계란 기부 및 나눔 운동이다. 계란을 구매하지 못하거나 계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에그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계란을 전달해 우리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고 돕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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