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이 2023년 대산농업연수 ‘미래가 있는 농촌, 지속 가능한 농업’에 참가할 연수자를 모집한다. 
프랑스 툴루즈 지역과 독일 바이에른,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4월 23일(일)부터 5월 6일(토)까지 총 14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농민과 관련 단체 실무자, 활동가,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2023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EU의 CAP(공동농업정책)과 유럽 가족농의 부가가치 창출 사례,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시스템과 에너지 자립 지자체, 농민과 도시민의 다양한 연대와 협력 현장과 농의 가치 확장 사례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
대산농업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재단 이메일(dsa@dsa.or.kr)로 오는 2월 24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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