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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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지난 27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협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농가가 주인되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전 직원 수고가 많았다”며 “다가오는 새해는 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3강, 3고의 자세로 협회와 자조금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들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연말 인사평가를 통해 2022년 우수팀으로 정책기획팀, 환경방역팀, 경영지원팀을 선정하고 표창하였으며, 우수직원으로 환경방역팀 최재혁 팀장, 정책기획팀 정병일 팀장, 환경방역팀 김하제 과장, 한돈미래연구소 송설경 과장, 경영지원팀 오주연 대리를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와 함께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새해를 맞아 정책기획팀 정병일 과장을 차장으로, 한돈미래연구소 송설경 대리, 환경방역팀 김하제 대리를 과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편 조진현 전무대행은 최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내년에 개최될 차기 이사회에 전무 승진 대상자로 상신키로 했다.
또한 기존의 협회 조직을 8팀 체제를 유지하되, 3개 부문으로 대분류하고, 각 선임팀장을 두어 각 부서의 유기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제 개편으로 한돈미래연구소는 한돈자조금 기구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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