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의 디지털혁신본부 직원들이 지난 2일 세종시 용포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정원 직원 총 29명은 용포천 일대의 도로변과 강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김기주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디지털혁신본부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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