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팔공산(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소재)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하고, 평가준비서 심의를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수립될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과 관련하여 △대상지역, △토지이용구상안 및 대안, △평가항목에 대한 범위 및 방법 등 전략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검토 및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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