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일상 속 ‘한우의 기술’을 담아낸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영상은 ▲‘화해하게 하누’ 편, ▲‘썸 타게 하누’ 편, ▲‘뭉치게 하누’ 편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7일 한우자조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화해하게 하누’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광고 카피 ‘한우의 기술’ 콘셉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 속 ‘한우가 필요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대화 위주로 진행되는 빠른 호흡 편집과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상적인 상황에 코믹요소를 더한 ‘코믹숏무비’, ‘스케치 코미디’ 방식으로 제작해 MZ세대들도 한우에 대해 보다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젊은 MZ세대들에게도 한우 먹는 날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유튜브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한우의 가치 제고를 위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1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대규모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오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