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지난 30일,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막식에 참석,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5년 만에 개최되는 인삼산업 분야 전국단위 현장 축제로, 오는 10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인중 차관은 개막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인삼 소비 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인삼산업이 다시 비상할 수 있는 돌파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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