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3일간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축제에 참가,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축제는 시민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원동력으로 성장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원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에 백운산휴양림에서는 원주시와 시민과 상생 발전하고 축제를 두배 더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홍보 체험부스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방법 등을 홍보·안내하고, 자연공간 속 재료를 활용한 목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유·무료 목공예프로그램 등도 체험할 수 있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예체험 비대면 키트도 현장 판매할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강영관 동부지역팀장은 “원주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축제가 활력이 넘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체험홍보부스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축제에 오시는 분들께서는 꼭 부스에 방문하셔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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