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유전자원 수출 위한 ‘MOA 체결’
젖소 유전자원 수출 위한 ‘MOA 체결’
  • 농축환경신문
  • 승인 2022.08.0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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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말레이시아 협동조합연합회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압둘 파타 압둘라 말레이시아 협동조합연합회(ANGKASA 앙카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젖소 정액 수출확대 및 기술교육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를 통해 농협은 ▲한국 젖소 정액의 말레이시아 내 독점 취급권 부여 ▲앙카사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현지 낙농가 생산성 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양 사는 사료 첨가제 공급 등 축산 관련 전반으로 협업 분야를 확대키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우수한 젖소 유전자원의 국내 공급은 물론, 중앙·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유전능력평가에서 상위 1% 내에 랭크되는 등 한국 젖소 유전자원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 낙농업의 경우 연간 우유 수요량의 95%를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라며, “농협은 지난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 젖소 유전자원의 기술력을 토대로 말레이시아 현지에 낙농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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