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물류가 지역사회, 배송차주 등과의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협물류는 농협 포천시지부와 함께 지난 21일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자 임관빈 농협물류 대표이사, 백영현 포천시장 및 정미숙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약 1천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22일에는 혹서기를 맞아 무더위에 고생하는 배송차주들을 위해  얼음생수 등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지속되는 폭염과 유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송차주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농협물류는 매년 혹서기 얼음생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이어나가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이해관계자간 동반성장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협물류는 농산물 택배 사업과 산지출하 농산물 운송 등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 농촌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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