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과 굿네이버스 직원 및 전북청년들이 쓰레기줍기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과 굿네이버스 직원 및 전북청년들이 쓰레기줍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전주공장)·굿네이버스(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9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주변 해안가 쓰레기 줍기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 내 탄소배출 제로 및 국민의 숲 조성을 목적으로, 3개 기관(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현대자동차·트리플래닛)이 2021년 4월 5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거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했다.   
자율적으로 총 50명이 참여하여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하고 청결한 해안가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더욱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국민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편안한 쉼터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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