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계는 국제 곡물가격, 해상운임, 환율, 그리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곡물 수출 중단만이 아니라 파종면적의 감소, 가뭄 등의 피해로 유례없는 도전에 맞서고 있다. 
지금 같은 위기가 지속될수록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 및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www.cargill.kr)는 고객 농장의 탁월한 생산성을 통해 그 기회가 증명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하절기 고객 농가 밀착 서비스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은 흔들리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PED와 소모성 질병의 후유증으로 출하일령 지연 뿐만 아니라 돈육 품질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올해도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있어 지난 해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하절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품질에 대해 분명하고 일관된 원칙을 지켜 나가고자 한다. 올 여름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시점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농가의 여름나기에 전사적으로 힘을 보태고자 하절기 품질 보강과 고객 농가 밀착 현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 밀착 서비스 9월까지 지속
하절기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와 더불어 영업조직이 현장에 밀착하여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관리 사항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농장 회의를 통해 농장주나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몰입하도록 올 9월 말까지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무더운 여름 돼지들의 섭취량 저하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퓨리나사료와(www.purinafeed.co.kr) 뉴트리나사료의(www.nutrenafeed.co.kr) 양돈 제품에 영양소 수준과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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