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2012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임시휴장을 끝내고, 1월 18일부터 재개장 했다.안성팜랜드 측은 재개장 이후에도 코로나19 학산 방지를 위하여 전 구역 소독을 일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자체적인 캠페인 ‘친절한 거리두기’를 지속 실시하여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안성팜랜드 김재영 분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전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을 철저
오뚜기는 큼지막한 닭고기와 진하고 얼큰한 국물을 자랑하는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했다.라면비책은 ‘오뚜기의 숨겨진 라면비법’이라는 의미로, 오뚜기의 새로운 가정간편식(HMR) 라면 브랜드다. 라면에 맛과 영양을 더하고자 레토르트 파우치를 활용해 더욱 풍부한 건더기가 담겼다.라면비책 닭개장면은 깊은 닭육수의 진한 맛과 얼큰하게 매운 국물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칼국수 형태의 면발을 사용해 닭개장 국물이 더욱 잘 배도록 했으며, 면발에 귀리를 첨가해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다. 큼직한 닭가슴살과 대파, 토란 등의 원물들을 풍부하게 사용했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급여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급여는 농협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H스마트뱅킹·콕뱅크 앱의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여 타행계좌에 입금된 급여를 농·축협 계좌로 이체한 고객과 NH스마트뱅킹의 「나의 급여」 서비스를 등록한 후 급여를 입금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명을 추첨하여 헤어 스타일러, 태블릿PC,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축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거래소(본부장 윤영배)와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3일 성주군청에서 성주군 농산물의 유통판로 확대와 온라인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aT와 성주군은 ▲aT 온라인경매시스템을 통한 성주군 농산물 온라인 판매활성화 ▲마케팅 지원을 통한 성주군 농산물 판매확대 등을 위해 앞으로 상호협력해 나간다.aT는 지난 2019년 산지-도매단계-소매단계를 거치는 기존 농산물 유통과정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新 유통모델인 온라인경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한 해 동안 약 1,010만개가 판매되며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지난해 1월 1.5L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생수 용량인 500mL, 2L
과수 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검역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한다.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거나 붉게 마르는 피해를 입는다.치료제가 없어 ‘과수 코로나’, ‘과수 에이즈’, ‘과수 구제역’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겨울철에는 가지에 생긴 궤양을 제거하고 약제를 도포한 뒤, 정지 등으로 발생한 가지 잔재물은 매몰 또는 폐기해야 한다. 약제 처리를 통해 병원균의 밀도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다.이때 톱신페스트, 탐나라,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피해의 조기 극복을 위해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 대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 대출’은 AI 피해 농가 조합원의 재입식을 위한 필요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2.0%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출대상은 AI피해 농가의 농업인 조합원이며, 대출한도는 1인당 5천만원, 대출만기는 1년 이내이다.또한,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피해농가에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긴급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전남지역의 따뜻한 기후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바나나의 재배기술을 수록한 매뉴얼을 발간했다.전남지역은 지난 100년간 평균기온이 1.6℃ 상승하여 세계평균 기온 0.85℃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온난화가 진행되어 왔다. 이에 따라 남해안 지역 시군을 중심으로 일부 농가에서는 바나나 등 새로운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고 있다.하지만 국내에는 이렇다 할 아열대과수에 대한 재배사례와 경험 부족 등으로 농가들이 생산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대상 국가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국가기록관리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교육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국ㆍ공립대학 등 48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 운영 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록서비스 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평가하였으며, aT는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인 ‘가(98.5점)’등급을 달성하였다.특히, aT는 해외지사 재난에 대비하여 파리지사,
흙살림의 종합토양관리제인 발효퇴비 균배양체가 필리핀 9차 수출길에 올랐다.흙살림은 신축년 새해 1월 6일 흙살림 균배양체 23톤을 필리핀 다바오로 컨테이너에 실어 출고했다.흙살림 균배양체는 필리핀 현지에서 바나나 농장 토양 개량 및 파나마병 예방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실제 필리핀 현지의 400㏊에 달하는 바나나농장을 거점 농장으로, 올해 새롭게 만든 농장에도 흙살림균배양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흙살림은 이번 필리핀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농장 방문지도, 컨설팅 등을 통해 유기농업 기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이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성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MOM 편한 스쿨존' 벽화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벽화 봉사활동은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벽화 설치에 앞서 진행된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성남초등학교 30여명의 학생들과 롯데칠성음료 임직원 70여명은 각자 지급받은 나무벽화 색칠에 참여했다.이렇게 꾸며진 나무벽화는 1월 중순 성남초등학교 주변 담벼락에 시공될 예정이며 위치에 맞게 부착된 나무벽화는 숲속을 배경으로 한 다양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6주간 오픈뱅킹 및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NH콕뱅크·스마트뱅킹의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를 등록한 고객 중 매주 1,000명씩 총 6,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디저트세트 교환권을 제공하고, 총괄 추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 및 노트북도 추가로 지급한다.위 등록 고객 중 NH스마트뱅킹에서 비대면 수신상품을 가입한 고객 에게는 500여명을 추첨해 안마의자,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약관에 동의한 고객에게
가락시장 출하자 중 시장도매인제를 알고 있거나 경험한 출하자의 72.4%가, 가락시장에 시장도매인제가 병행 운영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가 가락시장 출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매시장 거래제도별 만족도 조사 결과 밝혀졌다.우선, 가락시장 시장도매인 도입 필요성 조사 결과, 가락시장 출하자 중 시장도매인제를 알고 있거나 경험한 출하자의 72.4%가 가락시장에 시장도매인제가 병행 운영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또한 가락시장 시장도매인 도입이 필요한 사유에 대해서는 경쟁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1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미션을 제시했다. 여기서 우유는 최고 품질의 유제품, 고객이 만족하는 유제품을 의미하며, 세상을 건강하게는 ‘사람을 건강하게, 사회를 건강하게,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새로운 비전의 의미는 낙농산업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유지, 성장하기 위해 가야 할 길과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구성원 전체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주요 수출대상국의 수입제도 변경사항을 담은 ‘2021 달라지는 주요국 농식품 수입제도’ 보고서를 발간했다.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위생과 검역 등 식품 안전에 대한 비관세장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화됨에 따라 농식품 수출업체들은 올해부터 확 달라지는 수입제도에 대한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보고서에는 수출환경 변화에 따른 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라벨링, 원산지 표기, 검역제도 등 농식품 수출 시 미리 확인해야 할 제도변화를 담고 있다.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우유, 계란 함유식품
겨울철 농가들의 여러 골칫거리 중 하나는 단연 잿빛곰팡이병과 냉해이다.잿빛곰팡이병은 작물의 상품성을 감소시켜 수익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방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조치는 습도를 낮추는 것이다. 잿빛곰팡이 병이 번지기 시작한다면, 전문약제를 통해 병을 방제할 수 있다.글로벌아그로㈜의 노재틴은 천연 약초물질인 오레가노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오레가노의 오일의 뛰어난 살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잿빛 곰팡이병의 병원균인 보트라이티스 시네리아(Botrytis cinerea)의 세포막을 붕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전남도 지역특화작목인 무화과를 활용하여 ‘친환경 영양바’를 상품화해 출시했다.3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생과 위주로 판매되고 있는 무화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건조칩 대량생산 방법과 건조칩을 이용한 새로운 가공 상품 개발에 재배 농가, 산업계와 공동으로 3년 연구개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에 출시한 영양바는 지난 9월 도내 가공업체인 무화담(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무화과 건조칩 제조기술을 이전하여 제품을 내놓게 되었다.본 제품은 건강 간식으로 무농약 건무화과를 사용하고 청무화과 잼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캘리포니아산(産) 블랜딩 와인 ‘아포틱(Apothic) 카버네 소비뇽’을 출시했다.내년 1월 말까지 두 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와인 글라스를 증정(재고 소진시 종료)함과 동시에, 론칭을 기념해 정상가(4만원)보다 약 30% 저렴한 28,800원에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라틴어로 ‘저장실’, ‘포도주 창고’를 뜻하는 ‘아포테카’와 ‘서사시’를 뜻하는 ‘에픽’을 합성한 ‘아포틱(Apothic)’은 도전적인 블랜딩으로 색다른 맛을 추구하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2010년 설립된 신생 와이너리로, 국내 시장에서도 와인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몰 수산시장 내 불법 상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까지 홍보 계도하고, 2021년 1월부터 호객행위와 저울속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공사는 기존 상거래 질서 단속 방식을 개선하여 단속횟수를 대폭 늘리고 위반자에 대한 처분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는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상거래 행위 적발 시에는 임대차 계약서 처분 기준에 따라 최고 계약해지까지 실시하고, 이와는 별도로 위반자를 사기죄로 형사 고발까지 할 계획이다.공사는 이번에 고객들의 불만이 가장 많은 호객행위와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3일 이동통신사 KT,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한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상호금융은 간편뱅크 플랫폼인 콕뱅크에 PASS 앱을 소개하고, KT에서는 이통사 통합인증 플랫폼인 PASS앱을 통해 농협상호금융의 금융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비대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협약사들은 내년 1월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서비스에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