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축산분야 스마트팜 도입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6일 ICT장비 업체인 동방에스앤디(대표이사 정규하), 우양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진홍), 와이에치데어리(대표이사 이두형)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농협경제지주에서 구축 중에 있는 스마트팜토탈솔루션 ‘NH하나로목장’과 스마트팜 ICT장비로 수집되는 농장데이터의 연계 및 이용농가 교육협력을 위해 체결, 향후 세 업체에서 판매하는 한우·낙농발정탐지기에서 수집되는 가축의 체온, 움직임, 발정·질병 알람 등의 데이터를 ‘NH하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8월 27일 위원회 출범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위원회 주요 활동 성과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밝혔다.위원회는 2018년도에 제정된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물관리 관련 정부 및 학계·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4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9년 8월 27일에 출범했다.먼저 위원회는 올해 1월 4대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금강과 영산강 보 처리방안에 대해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심의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심의·의결했다.2월에는 기후위기로 발생할 수 있는 가뭄재해에 대비하여, 안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양돈 축사표준설계도의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가 8월 20일 완료되었다고 26일 밝혔다.축사표준설계도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에 착수하여 농협경제지주 개발협의회 자문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지난 8월 20일 국토교통부의 승인(국토교통부공고 제2021-1251호)을 통해 최종 개발 작업이 완료되었다.이번에 개발된 양돈축사표준설계도는 모돈 200두 사육규모의 돈사 2동(번식돈사, 비육돈사)과 부속동(계류장, 출하실, 전실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낙농산업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5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낙농산업 발전 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김태경 민생경제정책관, 낙농진흥회 최희종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연세대 윤성식 교수,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한국유가공협회 이창범 회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박영범 차관은 모두 발언에서, “그동안 낙농은 타 산업 대비 안정적인 산업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변하고 있다.”며 “낙농이 변화 없이 위축되는 방향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단국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추가 지정하고, 8월 3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에이치호텔 세종시티에서 협약을 체결했다.2개 대학이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지정된 대학 3곳(건국대, 광운대, 연세대)을 포함하여 총 5곳의 대학으로 늘어난다.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연차별 통합허가 대상 사업장의 확대 및 통합허가 대행업 등록제 시행(2021년 7월)에 따른 산업공정 및 환경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지난해 건국대 등 3곳의 특성화대학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우 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6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거점지역 농촌진흥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서 지난달 ‘한우 경영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거점지역 공모’를 통해 충북농업기술원(11명),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9명), 횡성군농업기술센터(15명), 영광군농업기술센터(10명), 신안군 농업기술센터(11명) 등 5개 농촌진흥기관과 청년농업인 56명을 선정했다.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핵심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협력과 현장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정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탄소중립으로 함께 만드는 푸늘 하늘’을 주제로 진행한 ‘제13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결과, ‘파란 지구 그리는 아이(최윤성 작)’가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올해 6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개최됐다. 유아부 787점, 어린이부 2,849점, 청소년부 197점 등 총 3,83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 결과, 대상 1점과 유아부·어린이부·청소년부 각 2점씩 총 6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SBS 맛남의 광장’ 육우편 방송을 기념해 ‘육우 불고기 세트 구매인증’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SBS 맛남의 광장’ 육우편에서는 육우를 둘러싼 갖가지 오해를 명쾌하게 풀어줌과 동시에 다양한 육우 레시피를 선보였다.육우자조금은 전국의 엄선된 우리 농축산물 원료를 사용해 만든 가정간편식 ‘육우 불고기 세트’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육우 불고기 세트 구매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참가 방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다운과 공동으로 사람 없이 소젖(우유)을 짜는 로봇착유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낙농가가 연간 젖소 1마리에 투입하는 노동시간은 약 71시간이다. 그 중 42%인 30시간이 착유작업이다. 그밖에 사료 주는 작업에 17.6시간, 기타 작업에 23.4시간이 소요된다.올해 2월 기준, 국내에 도입된 외국산 로봇착유기는 153대이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 낙농가의 약 2% 수준이다. 외국산 착유기는 고가(3억 5천 내외)로 초기 투자비와 유지 관리비가 높아 농가에 부담이 되어왔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우수한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보급·확산을 위해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기술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기술평가는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신청한 15개 업체 중 11개 업체에 대한 평가결과(우수 7개, 보통 4)를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lemi.or.kr/)에 공개했다.이번 기술평가는 축산, ICT, 전산·통신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업체능력, 기계·장비 적정성, 사후관리 3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했다.특히, 악취측정 정확성(암모니아
지난 17일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가금 생산자단체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무기한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정위의 가금 산업에 대한 조사 즉각 중단촉구’ 1인 시위를 이어 나갔다.이번 시위는 공정위의 가금 산업 조사와 이를 방관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규탄하고, 국회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하는 단체장 1인 릴레이 시위로서 5개 가금 단체가 하루씩 실시하고 있다.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헌법, 축산법, 축산자조금법 등에 농축산물에 대한 수급조절 근거가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가금 생산자단체의 수급조절사업 등을 꼬투리를 잡아 조사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가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축산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낙농컨설턴트 역량강화 교육」이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본 교육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농협경제지주와 연암대학교 간 업무 협약의 성과물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컨설팅을 실시할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암대의 실습농장을 활용하여 실습과 이론을 병행한 실무적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총 17명의 낙농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축산ICT, 로봇착유 등 낙농컨설턴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양돈농협 나로마트4개점(본점,성덕점,송정점,유천점)에서 한돈 저지방 부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인기부위인 삼겹살과 달리 지방이 적은 다릿살의 경우, 소비가 부진해 재고가 많이 쌓임으로서, 삽겹살 등 인기부위 가격상승의 요인으로 지적되곤 한다.이번 행사는 이러한 부위별 소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저지방 부위인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평균소비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강원양돈농협하나로마트 4개점에서 판매한다.저지방부위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단백질과
한국마사회 말산업취업지원센터는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국가자격 실기시험이 열리는 제주 한라대학교(16일,17일)와 서울경마공원(8월 23,24,25,30,31일)에 홍보부스 운영한다.홍보부스는 응시자를 포함해 말산업분야 구인구직에 관심 있는 개인과 사업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홍보부스엔 칸막이 등 방역물품이 설치되며 상담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일대일 방식으로 이뤄진다.구체적인 상담내용으로는 응시생의 취득자격과 연계한 취업상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안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안내 등이다.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애기땅빈대’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이 8월 말에 상용화된다고 밝혔다.애기땅빈대는 우리 선조들이 무좀 등을 치료할 목적으로 항진균, 항균제로 이용했던 한해살이 식물로 땅 위에 붙어 퍼진 잎 모양이 빈대처럼 보여서 땅빈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자생 생물자원을 활용한 유해 물질 대응 유용성 탐색’ 연구를 통해 옛 선조들의 전통지식에 착안하여 애기땅빈대 추출물이 알데하이드 화합물 등 유해물질에 대한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항산화 기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 8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가위 선물세트 캠페인에는 총 35개 한돈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며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뿐 아니라 수제햄, 소시지 등 가공육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한정판’ 선물세트는 ‘정삼겹 및 특수부위’, ‘특수품종’만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한돈자조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돈 고급 선물세트이다.또한, ‘한돈몰’에서 한가위 선물세트 구매 시 신규가입 쿠폰(5,000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지난 8월 12일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가금산업에 대한 부당공동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와 이를 방관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규탄하고, 국회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하는 가금단체(토종닭협회·육계협회·오리협회·양계협회·육용종계협회) 1인 릴레이 시위에 앞장서 나섰다.앞서 공정위는 축산법, 축산자조금법에 농축산물 수급조절 근거가 명시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부터 원종계, 삼계, 육계, 토종닭, 오리 등에 무차별적인 조사로 과징금 폭탄세례와 관계자 고발 조치를 예고하고 있다.그동안 가금업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올해 8월 17일부터 3년간 총 5,85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등 유해물질의 체내 농도를 조사하는 ‘제5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에 들어간다.국가승인통계(106027호)인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환경보건법’ 제14조에 따라 2009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5기 기초조사’ 결과는 2024년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제5기 기초조사’는 ‘제4기 기초조사’에 비해 조사 대상 물질을 33종에서 64종으로 대폭 확대했다.화학물질 유통량 및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SBS 맛남의 광장’ 방송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인 우리육우쇼핑몰에서 ‘SBS 맛남의 광장과 육우의 만남! 육우 할인전으로 또 만남!’을 18일까지 진행한다.‘2021 우리육우와 함께 다시 일상으로 응원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과 육우농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SBS 맛남의 광장’과 함께하게 됐다.방송에서는 육우 산업의 어려움을 알리는 동시에 100여년 역사를 가진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육우를 활용한 레시피 소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은 지난 8월 10일 하나로마트 그랜드 오픈 기념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및 현금 1,000만원 등 총 10개 품목 33명의 주인공을 가리는 추첨 행사를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경품 추첨 행사는 7월 1일 개점일부터 31일까지 한달여동안 진행하였으며,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와 하나로마트 밴드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공정함을 위해 사설보안 업체인 세콤 입회하에 추첨했다.한편, 순천광양축협 하나로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