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체 축산농협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안병우 전 농협사료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전체조합장회의에서 139개 축협의 조합장들이 모여 축산경제 임원추천위원회 20인을 선출하여 위원회를 구성, 후보자를 결정하고 선출되는 방법으로 결정된다. 신임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1961년생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구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축산경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1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세종·아산·천안지역 소외계층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 K-계란 총 2,000판을 기부했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계란자조금)는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 진행하여 연말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지난 10월에는 경상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계란을 기부하였으며, 11월에는 전라·충청도 지역에 계란을 기부했다.계란자조금은 지난 11월 17일 세종사회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12월 22일까지)과 창동점(23일부터 내년도 1월 5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를 위해 밀양축협과 연계하여‘청정 밀양의 한우 「미량초우」특별전’을 개최한다.행사는 청정 밀양의 특색을 가진 우수 한우브랜드 「미량초우」를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2곳에서 본 매대 및 행사 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재점에서는 밀양시의 특산품인 얼음골사과를, 창동점에는 얼음골사과즙도 증정할 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및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국민 생활 편익을 높인 행정·공공기관 등에 포상하고 있다.축평원은 축산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기존 11종에 달하는 축산유통 증명서류를 거래증명통합시스템에서 1종으로 통합 발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산분야 최초로 축산민원 모바일 통합창구를 운영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월 6일 ‘2021년 제2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특히 이번 대책위원회는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이 하나라는 ‘원헬스’ 전략을 기반으로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코로나19 등 주요 인수공통감염병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조류인플루엔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큐열 등 주요 현안 인수공통감염병(전염병)에 대한 기관별 안건발표에 이어서 현안 대응과 협력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우선, 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2월 6일부터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누리집(species.nibr.go.kr)에서 멸종위기종 등 자생생물 8천 종을 담은 사진 2만점과 동영상 430점을 제공한다.이번 자생생물 사진 및 동영상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저작권을 확보한 자료이며,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누리집의 생물정보 골라 담기 메뉴에서 장바구니에 담아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해당 사진 및 영상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전체 267종을 비롯해 포유류 35종, 조류 159종, 어류 188종, 식물 3,097종, 양서·파충류 42종, 곤충류 2,7
농협사료(대표이사 대행 정상태)는 지난 3일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2021년 현장애로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부담 저감 사료 및 첨가제 개발, 가축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료탐색 및 신제품 개발 등을 공통 주제로, 공동협력 연구기관인 농협 축산연구원, 강원대, 건국대, 부산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총 11개 과제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한우 부문에선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단백질원료 강화사료 개발 △송아지 신제품 개발 △안심한우 실증성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구제역 백신항원을 자동화 방식으로 신속하게 정량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지난 11월 19일 국제학술지 ‘백신(Vaccines)’ 온라인판에 등재했다.구제역 백신의 효능은 백신 주성분인 항원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생산공정 단계에서 항원량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지금까지 백신 ‘완제품’에 대한 항원 측정 기술은 알려져 있었으나 항원 ‘생산공정 단계’에서는 세포 유래의 여러 이물질들이 혼입되어 있어, 항원만을 정확하게 정량하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 문제를 처음으로 검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지난 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송아지 방한복을 구매, 세종시 관내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에 기탁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충남도본부 동북부사무소에서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에 송아지 방한복 300여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역 영세축산농가에 지원을 부탁하였고, 세종시지부 이일준지부장은 축산농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하며 관내 300여 농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방역지원본부 민권식 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12월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2022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규모는 올해(본예산 11조 1,715억 원) 대비 6.1% 증액된 11조 8,530억 원이다.이를 통해 환경부는 내년에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을 비롯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생활환경개선에 재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이번에 확정된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 대비 약 630억 원이 증액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지난 3일 개최된 과학기술정통부 주최 ‘2021 전국 AI 대학원 산학협력 심포지엄’에 충남대 AI융합센터와 공동 참가했다.이번 심포지엄은 AI 대학원 프로그램 사업의 성과 제고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심포지엄으로, 전국 8개 AI 대학원과 네이버, 넷마블 등 17개 민간기업이 참가하였으며 농축산분야에서는 축평원이 단독으로 참여했다.축평원과 충남대 AI융합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공동연구 성과 중 하나인 ‘소 근내지방도 자동판정 시스템 AI 모델‘을 전시하여 그간의 연구성과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새로운 원료사료인 동애등에 유충(애벌레) 기름을 이용해 만든 사료를 닭에 급여했을 때 대두유를 이용한 사료를 급여했을 때와 생산성 면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닭 사료 제조 과정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에너지원인 대두유(사료 내 3%)를 전량 유충 기름으로 대체한 결과, 몸무게 증가량과 산란율 등 생산성이 거의 같았다.육계(고기용 닭) 일일 몸무게 증가량이 49.81g으로, 기존 대두유 사료를 먹일 때(49.71g)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산란계 산란율도 96.61%로 나타나 기존 대두유 사료를 먹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축사 내 환기 보온 관리와 화재 및 폭설에 대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속된 추위로 가축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축사 내 적정 온·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한파와 폭설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축사 화재 발생 빈도도 높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가축은 기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사료섭취량은 늘지만, 사료 효율이 낮아 몸무게는 오히려 줄어든다. 또한 밀폐된 환경에서는 축사 내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습도가 높아져 호흡기 질병에 걸리기 쉽다.개방형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연말을 맞아 ‘굿바이 2021, 땡큐 에브리원’ 12월 육우 할인전을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한다.이번 할인전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가까운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감사선물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구이류를 비롯해 육우 선물세트까지 총 21종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우리육우쇼핑몰’에서 등심, 안창살, 채끝, 갈비살은 40% 할인를 안심, 불고기, 등심세트, 정육세트, 불고기세트 등이 30% 할인한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2월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한우개량사업은 한우능력검정사업, 암소검정사업, 육종농가사업, 수정란이식사업, 유전체분석사업을 5대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금번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단연 개량의 꽃으로 불리운다.보증씨수소는 1마리를 만드는 데에는 5.5년의 시간과 20억 가량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량송아지 900마리를 선발한 후 당대검정, 후대검정을 거쳐 매년 30두가 선발되는 보증씨수소는 우량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에스(GS)건설과 치악산국립공원 3차원 고정밀지도 정보(DB)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12월 1일부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공개한다.고정밀지도란 디지털 지도 중에서도 수cm 이내로 위치 정확도가 높은 지도로 최근 자율주행차와 로봇의 밑바탕이 되는 기술이며, 공공데이터 개방 시 관련 산업·학계·연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이번 ‘고정밀지도’는 국립공원공단과-지에스건설이 민관협력을 통해 치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구축했으며, 양 기관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일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진행된 ‘2021 한돈과 함께하는 국회 생생텃밭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 및 후원을 진행했다.‘국회 생생텃밭 동호회’가 주최하고 (사)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박병석 국회의장, 우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신동헌 경기광주시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임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 김장행사를 진행했다.한돈자조금은 이번 행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와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구내 소외계층을 위해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구로구(구청장 이성)에 K-계란 57,000개를 기부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성 구로구청장, KB국민은행 윤정식 세종로지점장,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기부된 계란 57,000개는 KB국민은행에서 지원해준 것으로, KB국민은행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실천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지난 26일 2021 안전혁신대상에서 안전체질도 평가를 통해 공공식품안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안전혁신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여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및 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도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축평원은 기관 핵심가치에 안전을 반영하고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여 임직원에게 공표했으며, 지원 관리감독자와 함께 노사안전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기관의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축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스마트 댐 안전관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댐 안전관리센터 개소식을 11월 25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개최했다.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인 ‘스마트 댐 안전관리’는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하여 댐 안전관리 체계를 디지털화하고, 효율적인 재난예방 및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환경부에서 디지털 뉴딜 대표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가 37개 댐(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 홍수조절용댐 3개)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총사업비 1,061억 원을 투입한다.‘스마트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