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9시 19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 132 건능골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15일 오후 22시 3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진화 및 뒷불 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관제시스템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출동시켜 산불현장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181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였다.진화인력(181명)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 공무원 28, 소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1일(수)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국립자연휴양림 추첨서비스에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입된 블록체인 기반의 추첨 서비스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11일에 실시한 12월분 42개 국립자연휴양림 객실(주말, 장애인, 다자녀, 실버) 추첨에 처음으로 적용하여 추첨을 진행했다.블록체인이 적용된 자연휴양림 추첨 서비스는 신청자가 응모하고, 이를 암호화하여 ㈜KT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중간 조작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0일부터 산림청 공식누리집, 캠퍼스픽(대학생 인터넷 동호회), 스펙업(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세계산림총회 대학생 홍보단(2기)’ 모집을 시작했으며, 이달 27일까지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우수한 산림관리정책을 인정받아 제15차 총회(2021.5월) 개최국으로 선정됐다.산림청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하여 세계산림총회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홍보단을 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11일 제3군단사령부(군단장 박상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북 및 DMZ일원 책임지역 내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재해예방사업을 협력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비무장지대(DMZ)일원 백석산 6.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관군이 협력하여 산림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6.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임야는 산림청 소관으로 생명의 숲에서 민간자본으로 실행한 의미가 깊은 사업으로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유한킴벌리 손승우 상무이사, 21사단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였다.본 장소는 1951년 9월부터 치열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신규 목재생산업체 등록을 위한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20년 목재생산업 전문교육을 온라인으로 12월에 1회 추가 실시한다.목재생산업 전문교육이란 목재생산업을 경영하려는 자가 수강해야 하는 교육으로 원목생산업 교육과 제재업 교육으로 구분된다. 그 중 제재업 교육은 공통교육 20시간, 현장 방문 등 선택교육 15시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중 공통교육 20시간을 한국임업진흥원 온라인 교육 설비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그동안 목재생산업 전문교육은 연 3회 진행되었으며 매년 10월에 교육이 종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선정 대상은 2019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장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완주군이다.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홍천국유림관리소와 산림항공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2일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는 50명 내로, 전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했다.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으로 진행하는 가지치기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목재의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며,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의 경우 절단면이 줄기와 평행하도록 가지를 제거함으로써 옹이가 없는 통직한 목재를
전남 나주 금성산에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전남 나주시 금성산길 116번지에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나주 화순)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나주숲체원 개원식을 했다.이날 개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역사 깊은 나주의 병풍산으로 알려진 금성산 일원에 자리 잡은 나주숲체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문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 전국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발생 지자체 127개 및 유관기관 42개를 포함한 전체 1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의 공간정보 관리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산림병해충분야 QGIS 실습교재를 배포했다.기존 일부 지자체 산림병해충 관련 부서와 국립대학 산림 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산림병해충 분야 QGIS 교육’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실습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워져, 비대면 교육 기부의 일환으로 QGIS 실습교재를 제공한 것이다.QGIS란 무료 오픈소스 지리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숲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한 예술작품을 일반부 5개 부문(사진, 시·수필, 목공예, 서각, 손수 저작물(UCC)), 청소년부 2개 부문(그림, 글쓰기)에 대하여 실시한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산림문화작품공모전에서 일반 국민 총 4,919명으로부터 9,933 작품을 응모 받아 우수작 423점을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장상 이상 받은 24점(총리 2, 장관 5, 청장 17) 중 부문별 대상 수상작 7점(일반부 사진, 시·수필, 목공예, 서각, 손수 저작물(UC
한국산림복지진흥원상임이사 : 국립산림치유원장 김종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국산 목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했다.생장량 대금은 국유임산물을 매수한 후 기간 내 반출하지 않을 경우, 나무의 생장 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입목의 생장량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 납부하는 대금을 말한다.「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국유임산물 매수인은 반출기간 내에 매수한 임산물을 반출해야 하며, 벌채구역 안에 미벌채목이 있을 경우에는, 반출 기간 내 입목의 생장 기간에 해당하는 4월부터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달 26일 (사)한글문화연대에서 주최한 제574돌 한글날 큰잔치 “알기 쉽게 보도자료 쓴 공무원을 찾습니다” 행사에서 으뜸상(1위)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45곳의 중앙행정기관과 17곳의 광역지자체 소속의 공무원이 2020년 1월∼9월에 작성하여 누리집에 올린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으뜸상 수상자는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최민수 주무관으로, 흔히 쓰는 외국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로 보도자료를 쓰려는 노력이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으뜸상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위원장 도종환)과 상금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7일(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개편되고,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1개소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우선 11월 11일부터 운영을 확대하는 시설은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아세안)을 제외한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과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 등 지금까지 휴장한 시설이다.다만, 용대·미천골 자연휴양림의 일부 시설은 수해 복구작업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하다.유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국유림 대부 등을 받고자 하는 민원인이 국유림 대부 신청 시, 신청서 첨부서류에 본인확인을 위한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 사실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유림 대부 등 신청 시, 신청인의 본인 확인을 위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첨부가 의무였으나, 2019년 11월 21일 국유림법 개정을 통해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첨부를 제외하였다.또한,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임업인, 산촌주민 등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5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16년 10월에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인증기관의 심사 절차를 통해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 점검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국제표준에 맞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조직에 수여된다.또한 진흥원의 중장기 전략 과제인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사전관리와 체계적 통제가 가능한 ‘투명한 경영시스템 구축’에 일조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6일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과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연찬회에서 지역발전연구소 강은지 소장은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이해”를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조성과 확산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연하였다.이번 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두 번째 만남이다. 미래의 새만금수목원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18일 개원한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분재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