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12월 8일(일)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주관한 에 참가하여 ‘삼시세끼 계란먹기 실천 서명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삼시세끼 계란먹기 실천 서명 운동’은 국내 계란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계란소비 촉진운동이다.행사 당일, 영하권의 날씨에도 약 1천 5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한 여성 마라토너는 “마라톤 같은 격한 운동을 한 뒤에는 영양 섭취가 중요한데, 운동 후 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2일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대구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점검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19년 12월~2020년 3월)의 이행력 확보를 위해 지자체 담당자 교육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해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 서구에 위치한 소규모 사업장인 ㈜금강텍스타일을 방문하여 정부 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2주간 축산차량등록제 준수 여부에 대한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축산차량등록제는 가축운반차량, 사료운반차량 등 축산차량을 시·군에 등록하고 GPS단말기를 장착토록하여 축산시설 출입정보를 관리하는 제도로,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축산차량 관제와 역학조사 등에 이용된다.농식품부는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축산차량의 출입이 잦은 도축장, 거점소독시설, 식용란수집판매소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중점 단속내용은 축산관계시설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이달 치를 예정이던 ‘2019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을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은 지난 9월,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무기한 연기됐다.최근에도 야생멧돼지의 ASF이 확인되면서 가축질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정상 올해 안에 시험을 치를 수 없을 것으로 판단, 시험을 취소하게 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1년 동안 시험을 준비한 분들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가축질병확산 예방을 위한 부득이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5일 새활용(업사이클) 분야의 환경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환경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간 환경부의 환경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회장 김미경) 회원사, 서울새활용플라자(센터장 윤대영) 입주기업 등 관계자와 함께 새활용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새활용 산업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산업이다. 청년의 아이디어로 폐기물을 줄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 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분당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2일 ‘2019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를 열고 축산, 사료업계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4명의 기술자문위원인 양돈, 축우, 양계, 수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최신 동향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이날에는 △양돈분야의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안희권 교수, △축우분야의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경훈 교수 △양계분야의 중
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에서 지난 12월 5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 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는 특별방역기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주)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위기 속에 전 산업계가 힘을 함쳐 한
㈜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에서 지난 12월 4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유영국 대표이사는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 위기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한돈 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새롭게 도약하는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최근 ASF 발생으로 질병에 대한 농가의 위기감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축산농장 종합지원시스템 이름을「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축사로)로 새롭게 변경해 서비스에 나선다.기존 ‘한우리’라는 명칭은 특정 축종에만 국한된 표현으로 인식되어 종합관리 시스템의 성격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름을 바꾸게 됐다. 새로운 이름 ‘축사로’에서 ‘로(路)'는 ‘길’, ‘방향’ 등의 긍정적인 의미와 미래 지향적인 축산을 나타낸다.‘똑똑한 농장’은 축산농가에 유용한(똑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농장 관련 각종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 한돈 축제의 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나눔축산운동본부·농협은행·농협상호금융이 후원하는 “나눌수록 행복! 먹을수록 건강!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 한돈!” 축제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됐다.12월 6일 개최된 개막식 행사에는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전국 양돈농협 조합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등이 참석하여 한돈 우수성 동영상을 시청하고,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울푸드뱅크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통합환경허가로 조기에 전환한 사업장에게 행정적 지원을 부여하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12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조기에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에게 만료일(최대 3년)까지 남은 기간만큼 재검토 주기를 연장하는 등의 조기전환 혜택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산업계가 통합허가 전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통합환경법’에 따르면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은 5년마다 허가사항을 재검토하여 환경변화 및 최신 오염 저감 기술 등을 반영해야 한다.통합허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사양관리 방법을 제시했다.닭은 주령에 따라 적정 온·습도가 달라 각 사육단계에 맞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다.닭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항온동물이다. 하지만 겨울철 닭장의 온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항상성을 유지하기 어려워 사료 먹는 양이 늘고 생산성은 줄기 때문에 적정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특히, 병아리는 추위에 약해 1주령 이내에는 닭장 온도(병아리 높이 측정)를 33∼35도(℃)로 유지하도록 신경 쓰며, 병아리의 행동을 자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환경부(장관 조명래),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미세먼지와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해 개발한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2B호를 12월 4일 공개했다.천리안위성 2B호는 내년 2월 경 발사를 위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해외발사장(남미 기아나 우주센터)으로 이송 준비중에 있다.천리안위성 2B호는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과 한반도 주변의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을 관측하기 위한 위성으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탑재체(미국 NASA, 유럽 ESA보다 2~3년 먼저 발사)와 천리안위성 1호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에서 지난 12월 3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은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로 한돈농가 뿐만 아니라 도축업계를 비롯한 전 한돈산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산업이 하나가 되어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축산물처리협회도 ASF 조기종식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하태식 한돈협회장은 “ASF 위기 속에 전 산업계가 힘을 합쳐 한돈농가의 재기와 한돈산업을 위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협의회장 동해삼척태백축협 김진만 조합장)는 6일 홍천축협 갈마로지점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마지막(네번째)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협의회에는 축협 조합장들 이외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강원지역본부 함용문 본부장, 농협사료(지정민 강원지사 지사장, 이경호 원주공장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2019년 축산경제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결산현황을 분석·평가하고 ASF·AI·구제역 등 가축질병 차단, 무허가축사 마무리 추진 등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함용문 강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중소기업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를 위해 유통사 이마트와 협력하여 중소 협력기업 11곳의 총 24개 자체상표(PB) 제품에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최근 부여했다.이들 제품 중에 한울허브팜, 상일식품㈜, 오죤 등 3개 기업이 생산한 과자, 칫솔, 물티슈 등 6개 생활밀착형 제품은 유통사 자체상표 제품에서는 처음으로 저탄소제품을 인증받았다.고것참식품㈜의 피코크 초마짬뽕, ㈜기업과 사람들의 피코크 피콕분식 고구마핫도그 등 8개 기업의 18개 제품은 환경성적표지를 인증받았다.특히 이
수돗물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된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28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5회 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하여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5월 발생한 인천 적수사고를 통해 드러난 노후 상수관로 증가 등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 소통 확대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려는 것이다. 이번 대책은 9차례의 학계, 산업계, 지자체, 시민사회로 구성된 전문가 포럼과 6회의 지자체 협의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동물교감치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28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었다.정부 혁신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동물교감치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미국 동물교감치유 이슈(논점)와 앞으로의 과제(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테크닉대 오브레이 파인 교수) 인지 심리학에 기반한 인간동물학 최신 연구(미국 텍사스텍대 필립 마샬 교수)를 발표했다.2부에서는 국내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 현황(원광대학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이 주최하고 (사)한국토종닭협회 주관하는 「토종닭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가 12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이번 공청회에서는 ▲토종닭 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국립축산과학원 박병호 연구관) ▲토종닭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의 필요성(한국토종닭협회 김현태 차장)에 대한 발제 후, 송태복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성경일 회장(한국축산학회), 신재형 팀장(축산경제연구원) 등이 지정토론을 펼쳤다.
AT면역사료(대표 조치형)에서 지난 11월 27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1천5백만원을 기탁했다.AT면역사료 조치형 대표는 ASF 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로 전 한돈산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전 업계 구성원이 십시일반으로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위기 속에 전 산업계가 힘을 합쳐 한돈농가의 재기와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